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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롯데 어워즈 대상 수상

중앙일보

2026.06.08 08:02 2026.06.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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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신동빈

롯데그룹은 ‘2026 롯데 어워즈’ 행사를 열고 롯데호텔앤리조트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조리·서비스 직원 400여 명을 현지에 파견해 회의 만찬 준비와 주요 행사 의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롯데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도전과 혁신을 실천한 롯데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과 지주사 대표이사, 계열사 대표 및 부문별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오늘 수상 사례를 통해 우리의 도전 DNA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위기 속 더욱 빛을 발한 우리의 저력을 믿고 과감한 도전으로 그룹의 경쟁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는 초코과자 ‘칸쵸’ 출시 40주년을 맞아 네이밍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성장에 힘쓴 롯데웰푸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셰프 나폴리맛피아와 협업한 롯데GRS, 친환경 플라스틱 TV를 건축에 적용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 롯데첨단소재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브랜드·CX 디자인 부문에서는 ‘르엘’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자산을 쌓은 롯데건설, 공간 리뉴얼과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한 롯데GRS가 수상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선 배터리 분리막용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개발한 롯데기초소재, 챌린지 부문에선 친환경 고흡수성 수지를 개발한 롯데정밀화학이 상을 받았다.





노유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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