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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 즐기는 한국의 멋, '2026 랭리 K푸드 축제' 매료

Vancouver

2026.06.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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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특산물 소개로 경제 교류 견인, 다채로운 공연에 현지인 환호
월드옥타와 문화협회 공동 주관, 자원봉사자 활약 속 안전하게 마무리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지자체 특산물 소개로 경제 교류 견인, 다채로운 공연에 현지인 환호
 
월드옥타와 문화협회 공동 주관, 자원봉사자 활약 속 안전하게 마무리
 
밴쿠버 한인회(회장 박경준)가 주최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임채호, 월드옥타) 밴쿠버 지회와 한인문화협회(회장 이민경)가 주관한 '2026 랭리 K푸드 페스티벌’이 지난 6일과 7일, 랭리 윌로비 커뮤니티 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현지 사회에 소개하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교류하는 야외 문화 축제로 치러졌다.
[사진=밴쿠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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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먹거리와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축제 현장에는 한식 부스와 푸드트럭을 비롯해 디저트, 음료 부스, 로컬 마켓, 커뮤니티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먹거리 외에도 한복 체험과 태권도 체험 등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현지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주관 단체인 월드옥타 밴쿠버 지회는 한국의 영월, 평창, 정선 등 지방 자치 단체의 특산물과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한국 지역 제품 홍보와 경제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동 주관사인 한인문화협회 역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연방과 주정부 주요 인사 대거 참석해 개막 축하
 
행사 첫날인 6일 열린 개막식에는 에릭 우드워드 랭리 타운십 시장, 이아름 주밴쿠버총영사관 영사, 앤 캉 BC 관광예술문화스포츠부 장관, 최병하(Paul Choi) 정무 무역차관,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조디 투어 주의원, 미스티 반 팝타 주의원, 하만 반구 주의원, 타코 반 팝타 연방 하원의원, 바스카 데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협회 대표 등 연방과 주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정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축제 무대에서는 아리아 가야금 앙상블, 베이비페이스 브라스, 마메케쉬 앤 크러쉬, 나우오어네버 크루, 프로젝트 잉크, 사이먼 유 재즈 퀸텟, 스윗팬 엔터테인먼트, 경희태권도, 밴쿠버중앙무용단, 별나무아카데미, 캔남사당, 유닉 댄스 등 다양한 공연팀이 참여해 국악, 한국무용, 태권도, K팝 댄스, 브레이킹, 재즈 및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밴쿠버 한인회]

[사진=밴쿠버 한인회]

이번 축제는 랭리 타운십의 행정 협력과 더불어 현지 주요 기업들의 지원 속에서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후원사로는 한인 신용조합, 한남슈퍼마켓, T-브라더스, JK 월드 그룹, CDI 컬리지 등이 참여해 행사를 뒷받침했다.
 
현장 운영에는 카나리아(Canarea)와 청소년 단체(KCYAS)를 포함한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내 서비스, 부스 지원, 방문객 동선 관리 등을 담당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박경준 한인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인 사회를 넘어 랭리 지역 사회와 한국 음식 및 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향후에도 현지 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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