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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학교서 대낮 칼부림…동급생에 흉기 휘둘러 1명 부상

중앙일보

2026.06.08 19:35 2026.06.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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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A 중학교 교실에서 2학년생 B 군이 동급생 C 군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얼굴과 팔뚝 부위를 다친 C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B 군을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B 군은 “기분이 나쁘다”며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B 군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B 군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형사 처벌 대상에는 제외된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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