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안창호 인권위원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철저한 조사 촉구”

중앙일보

2026.06.09 01:5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13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의 생명·신체 및 정신건강 보호와 대한민국 입국을 위한 인도적 조치 권고의 건 등을 공개 심의하는 제7차 전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13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의 생명·신체 및 정신건강 보호와 대한민국 입국을 위한 인도적 조치 권고의 건 등을 공개 심의하는 제7차 전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의 준비 및 운영 과정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과 혼란이 초래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는 국민주권의 원리가 실현되는 가장 기본적인 민주적 절차”라며 “이번 사태가 국민의 원활한 참정권 행사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선거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투표용지 수급 체계와 투표소 운영 방식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인권 친화적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혜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