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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총이 필요한가? 주택 무장 강도에 맞선 집주인

Los Angeles

2026.06.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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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한 집주인, 산탄총 괴한과
자신 집에서 총격전 끝에 사살
abc7 캡처

abc7 캡처

자신의 주택에 무단 침입한 무장 용의자와 집주인이 총격전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주택에 침입했던 용의자는 총에 맞아 숨졌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오후 10시쯤 샌하신토시 1300 헤론웨이 인근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집주인은 이웃집을 방문 중이었으나, 자신의 주택 방향에서 비명과 총성이 들리자 급히 귀가했다. 현장 조사 결과, 집 안에는 산탄총을 소지한 남성이 무단 침입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셰리프국 관계자는 “용의자가 먼저 집주인을 향해 여러 발을 발사했고, 이에 집주인이 대응 사격을 하면서 용의자가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검시국에 따르면 사망한 용의자는 샌하신토 지역에 거주하는 이스마엘 마르티네스(45)로 확인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해당 주택에 침입하기 직전 자신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공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사건 당시 주택에서 들린 비명이 여자친구가 마르티네스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셰리프국 수사관들은 현재까지 집주인에 대한 체포나 형사 입건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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