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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할 줄 알았는데" 백지영, 신지 결혼식서 축가 중 눈물 ('귀한 가족') [순간포착]
OSEN
2026.06.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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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코요태 신지의 결혼을 눈물로 축하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는 지난달 결혼한 신지, 문원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문세윤과 붐이 사회를 맡고, 김종민과 빽가, 백지영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과 빽가가 축가를 부를 때부터 "이상하게 울컥했다"며 눈물을 보였던 신지는 백지영이 노래를 시작한 뒤에 눈물을 보였다.
백지영은 축가를 시작하기 전 "데뷔했을 때부터 신지랑 각별하게 지냈기에 친정 언니 같은 느낌이 든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알렸다.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백지영은 이어 "험난한 시간을 많이 지나왔다. 특별히 더 좋은 선물로 지선이(신지)에게 상문이(문원)를 보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다음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기 시작했으나 채 한 소절을 다 부르기도 전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진행하지 못해 공감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결국 노래를 멈췄다. 그는 "사실 옛날에는 지선이 하고 나하고 '우리는 시집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백지영은 진정하고 노래를 재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최지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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