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는 예비 창작자들의 글로벌 콘텐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관하는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자율기획형 사업의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해외 견학이나 단편적인 장르 진출을 탈피해, 글로벌 시장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IP 실사화(Live-Action) 비즈니스’를 모델로 삼았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독창적인 [캐릭터 창작 및 세계관 구축]과 이를 현실 공간으로 끌어내는 고도화된 [실사화 기술(코스튬·뷰티)]의 융합을 통해 차세대 K-컬처 프로듀서를 양성한다는 전략이다.
최종 선발된 45명의 청년들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국내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주얼 확장 교육, 무대 매체 전환 테크닉 등 고도화된 사전 교육과 제작 과정을 밟는다. 이후 10월 말 학내 Mock-up(모형) 전시를 거쳐 퀄리티를 최종 점검한 뒤, 오는 11월 영국 런던으로 10일간 파견된다.
런던 현지에서는 몰입형 미디어 전시와 라이브 코스튬 퍼포먼스를 결합한 ‘K-POP Angel Total Show’ 팝업 쇼케이스를 청년들이 주도하여 직접 론칭 및 가동하게 된다. 특히 유럽권 협력 대학 교수진과 현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실무진을 초청하는 B2B 글로벌 포트폴리오 피칭 데이를 운영하여, 참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취·창업 네트워크와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가상 IP 개발 및 영상 제작 부문(30명 내외) ▲실사화 구현 및 패션뷰티 연출, 모델 부문(15명 내외) 등 총 45명이다. 전공의 칸막이를 허물고 융합 시너지를 내기 위해 관련 학과 재학생·휴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및 유관 직무 역량을 보유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 전원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융합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영국 런던 파견 왕복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숙박비 및 식비), 최고 등급 안전관리 보험료(긴급이후송서비스 포함) 등 경비 일체와 프로젝트 활동비가 전액 지원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김상동 총괄책임자(대외협력처장)는 "당신이 창작한 가상의 캐릭터가 현실의 생명력을 얻고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런던 한복판을 누비는 가슴 뛰는 여정이 시작된다"며, "단순한 경험을 넘어 세계 무대에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창작 역량을 당당히 증명할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인적성 검사, 3차 심층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