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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보석 골라주니, 딱이네!

New York

2026.06.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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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블링블링 새 매장, ‘AI 주얼리 주치의’ 서비스 인기 폭발
고객들 “내 손·목선 등 신체 분석해 추천, 신기하고 놀라워”
AI 쥬얼리 상담사 오 마리아 매니저가 고객의 손을 진단하고 있다.  [사진 고베쥬얼그룹]

AI 쥬얼리 상담사 오 마리아 매니저가 고객의 손을 진단하고 있다. [사진 고베쥬얼그룹]

인공지능(AI)이 개인의 신체 특성을 분석해 가장 잘 어울리는 보석을 처방해주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고베쥬얼그룹이 최근 플러싱 노던불러바드 코리아빌리지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서 선보인 ‘AI 주얼리 주치의’ 서비스가 한인 고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맨해튼 명품숍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분위기의 새 매장에 들어서면 전문적인 카운셀링이 시작된다.  
 
고객의 얼굴형과 피부톤, 손 모양, 목선은 물론 평소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까지 종합적으로 수집된 정보가 AI 시스템에 입력되면, AI가 분석을 거쳐 개인에게 가장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보석 종류와 주얼리 디자인을 찾아낸다.
 
현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고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최근 매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은 한 고객은 “평소에는 단순히 예쁜 디자인만 보고 골랐는데, AI가 내 손 모양과 목선 등 신체적 특징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목걸이를 추천해주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결과를 받아보는 순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추천 제품이 실제로 너무 잘 어울려 대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러싱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모(48)씨 역시 “보석은 그저 개인 취향에 따라 사는 줄 알았는데, AI가 피부톤과 얼굴형까지 고려해 맞춤형으로 제안해주니 놀라웠다”며 “나에게 맞는 주얼리를 과학적으로 확인받는 느낌”이라며 신기해했다.
 
고베쥬얼그룹 측은 “주얼리도 이제 개인 맞춤형 시대”라며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리며 상담 예약이 꾸준히 늘고 있다. AI 기술과 보석 전문성을 결합해 한인 고객들에게 전혀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기술 융합형 컨설팅이 향후 주얼리 시장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베쥬얼그룹의 ‘AI 주얼리 주치의’ 특별 상담은 6월 말까지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내 ‘K-블링블링’ 새 매장(노던불러바드 코리아빌리지 #G4)에서 계속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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