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진땀승을 거두며 지난 경기 끝내기 패배를 만회했다.
NC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지난 9일 끝내기 패배를 만회하며 주중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선발투수 구창모는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김진호(1이닝 무실점)-임지민(1이닝 무실점)-류진욱(0이닝 1실점 비자책)-송명기(0이닝 무실점)-배재환(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배재환은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NC는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좌익수) 박민우(2루수) 맷 데이비슨(1루수) 박건우(우익수) 이우성(지명타자) 서호철(3루수) 안중열(포수) 최정원(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주원, 권희동, 박건우, 안중열, 최정원이 멀티히트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하영민은 5⅔이닝 10피안타 8탈삼진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박지성(2이닝 무실점)-윤석원(⅔이닝 2실점)-조영건(⅔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노출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 최주환(1루수) 케스턴 히우라(지명타자) 임병욱(중견수) 이형종(좌익수) 김웅빈(3루수) 박찬혁(우익수) 권혁빈(유격수) 김동헌(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임병욱이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NC 다이노스 구창모. /OSEN DB
키움 히어로즈 하영민. /OSEN DB
NC는 2회초 선두타자 박건우와 이우성이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서호철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안중열과 최정원이 연속 삼진을 당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