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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세탁소 돌진…세탁하던 여성 사망

Los Angeles

2026.06.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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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맨해튼비치서 사고
9일 맨해튼비치 에비에이션 불러바드의 한 코인 세탁소에 SUV 차량이 돌진해 건물 내부에 멈춰 서 있다. 이 사고로 세탁소 안에서 빨래를 하던 여성 1명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인도를 넘어 유리창을 뚫고 돌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TLA 캡처]

9일 맨해튼비치 에비에이션 불러바드의 한 코인 세탁소에 SUV 차량이 돌진해 건물 내부에 멈춰 서 있다. 이 사고로 세탁소 안에서 빨래를 하던 여성 1명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인도를 넘어 유리창을 뚫고 돌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TLA 캡처]

맨해튼비치의 한 코인 세탁소로 SUV 차량이 돌진해 내부에서 빨래를 하던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맨해튼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9일 오후 6시쯤 에비에이션 불러바드(Aviation Boulevard)에 위치한 ‘서즈 앤 더즈 코인 런드리(Suds & Duds Coin Laundry)’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은 인도를 넘어 세탁소 전면 유리창을 뚫고 건물 내부로 돌진했으며, 당시 세탁을 하던 여성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치명상을 입고 숨졌다.
 
사고를 목격한 브라이슨 가르시아는 NBC4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아래 사람이 깔려 있는 것을 봤다”며 “팔이 차량과 세탁기 사이에 끼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로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차량이 인도를 넘어 세탁소 안으로 돌진한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운전자 체포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건강 상태 이상이나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망한 여성의 신원은 유가족 통보가 이뤄질 때까지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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