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 4명이 내셔널 메릿 스칼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게 됐다.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코포레이션이 지난 3일 발표한 오렌지카운티 장학생은 총 11명이다. 이 중 한인 라스트 네임(성씨)을 가진 학생은 대니얼 황(부에나파크•옥스퍼드 아카데미), 폴 Y. 서(풀러턴•OC예술고), 니콜 예(어바인•노스우드고), 노아 최(요바린다•발렌시아고) 등이다. 황군과 서군은 내셔널 메릿 USC 장학금을 받는다. 예양과 최군은 각각 내셔널 메릿 밴더빌트대 장학금, 포모나 칼리지 장학금을 받는다. 올해 전국에서 내셔널 메릿 스칼라로 선정된 학생들은 2500여 명이다. 이들은 연 500~2000달러 사이의 장학금을 최장 4년 동안 받을 수 있다. 이 장학금 프로그램엔 전국의 13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