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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인텍, 국토부 AI 시티 혁신기술 사업 선정

중앙일보

2026.06.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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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기반 생활도로 충돌예측·대응 서비스 개념도. 보행자와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다양한 이동 객체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립대 제공]

에이전틱 AI 기반 생활도로 충돌예측·대응 서비스 개념도. 보행자와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다양한 이동 객체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인 모빌인텍이 국토교통부의 ‘2026 AI 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에이전틱 AI 기반 생활도로 안전관리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와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PM), 배달로봇 등이 혼재하는 생활도로에서 인공지능(AI)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충돌 가능성을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사후 대응 중심의 교통안전 체계를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에는 AI 영상분석 기업 핀텔과 현대건설, 모빌인텍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경기도 양주시 생활도로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실증을 진행한다.

모빌인텍은 실증 운영과 서비스 모니터링, 교통안전 성과평가, 효과 분석, 확산 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위험 발생 건수와 근접 위험 빈도, 보행자 위험행동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서비스 효과를 검증하고,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는 생활도로 안전관리 모델과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지연 모빌인텍 대표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통안전 관리 모델을 검증하는 사업”이라며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도로 안전서비스 확산과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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