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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행사서 어린이 익사…지역사회 애도

Los Angeles

2026.06.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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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엘세군도에서 열린 월드컵 응원 행사 도중 어린이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어린이는 고펀드미를 통해 테일러 택으로 확인됐다. [고펀드미 캡쳐]

지난 13일 엘세군도에서 열린 월드컵 응원 행사 도중 어린이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어린이는 고펀드미를 통해 테일러 택으로 확인됐다. [고펀드미 캡쳐]

엘세군도에서 열린 월드컵 응원 행사 도중 어린이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현지 모금 페이지 고펀드미에 따르면 숨진 어린이는 센트럴 스트리트 스쿨 학생인 테일러 택으로 확인됐다. 모금 페이지는 테일러가 “우발적 익사 사고 이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펀드미에는 “테일러는 따뜻한 마음과 친근한 성격으로 알려진 아이였다”며 “다정하고 예의 바른 아이였고,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거나 좋은 하루를 보내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주변에 기쁨을 주는 아이였다”고 적혔다.
 
엘세군도 시 관계자는 사고가 13일 금요일 저녁 열린 월드컵 응원 행사 중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시간대는 미국이 파라과이를 4-1로 꺾은 월드컵 경기와 겹친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사건 내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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