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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셰프, ‘오대호 지역 최고’ 선정

Chicago

2026.06.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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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오스카상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시카고 개최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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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2026년 시상식이 시카고에서 다시 열렸다.
 
시카고 리릭 오페라 빌딩에서 지난 15일 밤 개최된 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1천500여 셰프와 음식 평론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 가운데 시카고 출신은 단 한 명. 시카고 우크라이나 빌리지 소재 ‘펠드’(Feld)의 오너셰프 제이크 포타쉬닉(33)이 ‘오대호 지역 최고 셰프상’을 수상했다.  
 
포타쉬닉은 수상 후“어린 시절 꿈을 이룬 것 같다”며 “’팀’을 최우선하고, 항상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6년 출범한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는 2015년부터 매년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다. 시상식 관계자들은 2028년 이후에도 시카고에서 시상식을 계속 할 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 최우수 셰프상은 샌프란시스코 퀸스(Quince)의 마이클 터스크가 차지했다. ‘최우수 레스토랑’으로는 필라델피아의 칼라야(Kalaya)가 선정됐다. 그외 최우수 레스토랑 경영자, 떠오르는 신인 셰프, 최우수 신규 레스토랑, 지역별 최고 셰프 등을 엄선해 시상했다.  
 
이 상은 셰프 겸 요리책 저자, 요리전문 방송인이던 제임스 앤드류스 비어드(1903~1985)를 기리며 음식문화 다양화를 이끌고 역량 있는 셰프와 요식업계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제정했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제임스비어드상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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