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원태 기자 = 세계은행 그룹은 16일 아르헨티나의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공공 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20억 달러 규모의 상업 차관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대출 계획은 두 가지 형태를 결합한 것이다.
첫 번째는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의 정책 기반 보증이며, 두 번째는 다자간 투자보증기구(MIGA)의 대출이라고 세계은행은 설명했다.
이 상업 차관의 만기는 6년이며, 3년 거치 기간(상환 유예 기간)이 적용된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연간 200%에 이르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겪었으나 밀레이 정부 들어 33% 수준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다른 라틴아메리카 주요 경제국들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수준의 물가 압박을 받는 등 경제가 악화해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설원태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