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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베어크리크배 아마선수권 개최…혼마골프, 부가티와 협업 컬렉션

중앙일보

2026.06.16 17:16 2026.06.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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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0일 열린다. 사진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0일 열린다. 사진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30일 개최
한국 남녀 골프 스타 산실로 꼽히는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베어 코스에서 대한골프협회(KGA) 주관으로 열린다. KGA 랭킹 상위권의 중·고교 및 대학생 선수 96명(남자 48명, 여자 48명)이 출전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한국 남녀 골프를 이끄는 간판선수를 숱하게 배출했다. KLPGA 투어 최다승(20승)을 올린 박민지와 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하고 LPGA 투어 신인왕까지 품은 이정은6, KLPGA 투어 통산 5승의 임희정이 챔피언을 거쳤다. 또, 지난달 KPGA 투어 파운더스컵 정상을 밟은 오승택도 우승자 출신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베어크리크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갖췄다. 실시간 스코어 확인이 가능한 전용 홈페이지와 리더보드 전광판을 운영한다. 또, 현장 투어 밴을 통해 용품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난해 새롭게 조성한 연습그린과 벙커연습장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베어크리크 류경호 대표는 “지난 1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한국 골프 꿈나무들이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혼마골프, 부가티와 초호화 협업 컬렉션
혼마가 하이퍼 스포츠카 브랜드 부가티와 손잡고 양사의 철학을 담은 독점 협업 골프클럽 컬렉션인 ‘HONMA × BUGATTI: Icons(혼마 × 부가티: 아이콘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가 각자의 영역에서 추구해온 궁극의 완성도라는 공통된 기준에서 출발했다. 혼마가 추구해온 정교한 클럽 제작 기술과 부가티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해 필드 위 퍼포먼스와 소유 가치를 함께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로고 적용을 넘어 부가티 하이퍼카의 디자인 언어와 혼마의 클럽 제작 기술을 하나의 골프 컬렉션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에는 부가티의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퍼터에는 부가티의 ‘B’ 로고에서 착안한 헤드 디자인을 반영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세트, 퍼터로 구성된다. 전용 헤드커버와 전용 박스, 액세서리 등이 포함된 풀세트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달 말 직영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봉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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