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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사고 지원금 신청 마감…‘300만 불 기부 부족’ 지적 제기
Los Angeles
2026.06.16 20:00
2026.06.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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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든그로브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저장 탱크 폭발 위기 사고로 대피한 주민을 위한 300만 달러 규모 기금 신청이 마감됐다.
보이스오브OC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저장 탱크 소유 기업 GKN 에어로스페이스가 출연한 300만 달러 기금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웨이 측은 지난 12일 신청 접수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약 일주일 동안의 신청 건수가 6000건을 넘어선 이후 나왔다.
유나이티드웨이는 “접수된 신청 건수와 가용 예산을 고려해 더는 신규 신청을 받지 않는다. 지금은 이미 접수된 신청서 검토와 자격 확인, 필요한 서류 수집을 통해 전자 기프트카드를 신속히 지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웨이는 가구당 최대 500달러까지 지원한다. 저장 탱크 폭발 위기로 대피한 주민은 약 5만 명이다.
가든그로브 시와 OC 정치권에선 GKN의 기부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재닛 우엔 OC수퍼바이저는 “GKN이 300만 달러 기금을 조성한 것은 의미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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