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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오마주' 이어 이번엔 '카라'다..영파씨, 7월 '미스터' 2026년 버전 어떨까

OSEN

2026.06.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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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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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이번엔 레전드 걸그룹 카라를 소환한다. 서태지 오마주에 이은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음악적 실험이다.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7월 믹스테이프 'YOUNG TAP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컴백의 핵심 키워드는 '샘플링'이다. 소속사 측은 "영파씨가 소속사 직속 선배인 카라(KARA)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미스터'를 샘플링한 곡을 선보인다"라며 "영파씨만의 독창적인 색깔이 듬뿍 담긴 2026년 버전의 '미스터'를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영파씨는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we don't go to bed tonight'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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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오마주한 'XXL'을 통해 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재해석, 힙합씬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90년대 감성을 제대로 재현했던 이번에는 2000년대를 풍미한 Y2K 감성의 정수, 카라의 '미스터'를 어떻게 자신들만의 날것의 매력으로 비틀어낼지 주목된다.

데뷔곡 'MACARONI CHEESE'부터 'XXL', 'ATE THAT', 'FREESTYLE'에 이르기까지 영파씨는 정통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뻔하지 않은 서사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무대 위에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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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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