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화 새 지역번호 465 도입
New York
2026.06.17 21:10
인터넷 기반 통신기기 증가로
기존 번호 부족해져 추가 필요
뉴욕시에 새로운 지역전화번호(area code) 465가 도입된다.
휴대폰과 인터넷 기반 통신기기 증가로 기존 번호가 부족해지면서 추가 지역번호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18일부터 퀸즈·브루클린·브롱스·스태튼아일랜드와 맨해튼 북부 마블힐 지역에서 신규 전화번호를 발급받는 이용자에게 465 지역번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오랫동안 지역번호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1947년에는 도시 전체가 212 지역번호를 사용했지만, 인구 증가와 휴대전화 확산으로 1984년 718, 1992년 917, 1999년 347, 2011년 929 등이 차례로 추가됐다.
주정부는 스마트워치, 태블릿,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장치가 크게 늘어나면서 기존 번호 자원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