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국 평균 휘발유값 갤런당 4불 아래로 떨어져

New York

2026.06.18 21:5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3월 이후 처음, 18일 평균가 3.99불
중동 전쟁 이전보다는 34% 높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에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3월 이후 처음으로 갤런달 4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일 갤런당 3달러99센트까지 떨어졌다. 이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최고치였던 갤런당 4달러56센트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중동 전쟁이 시작되기 전보다 34% 이상 휘발유 가격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휘발유 가격 하락은 지난 2주 동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며 유가가 15% 이상 폭락한 영향이다. 유가는 전쟁 발발 이전보다 여전히 30% 이상 높은 상태지만, 17일 전쟁 발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전쟁이 끝나더라도 공급망 정상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공식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