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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틴스데이, 관공서 휴무…마트·식당 등 정상 영업

Los Angeles

2026.06.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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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오늘) 준틴스데이를 맞아 LA시와 LA카운티를 비롯해 연방 및 가주 정부 기관이 휴무한다.
 
은행, 법원, 차량등록국(DMV), LA 공공도서관 등이 문을 닫으며, 연방 우정국(USPS)도 휴무해 우편물 배달과 우체국 창구 업무가 중단된다. 다만 아마존과 페덱스(FedEx), UPS는 정상 운영된다.
 
코스트코, 타깃, 월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체인 레스토랑은 평소와 같이 영업한다. 한남체인과 H마트 등 한인 마트도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이날 요세미티와 그랜드캐년 등 주요 국립공원은 거주자(외국인 제외)를 대상으로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정상 개방된다.
 
준틴스데이를 기념하는 각종 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 사우스LA 레이머트 파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기념 축제가 열리며, 잉글우드 선샤인 롤러 스케이팅 센터에서는 스케이트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준틴스데이는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 갤버스턴의 노예들에게 노예 해방 소식이 공식적으로 전해진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준틴스데이는 그동안 흑인 사회를 중심으로 기념돼 오다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연방 공휴일로 공식 지정했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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