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독 방역 전문가가 식당 주방 내 해충 발생 취약 구역을 점검하며 예방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LA 일대에서 위생 문제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는 식당과 마켓이 잇따르면서 업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충 문제는 단순 소독만으로 완전히 해결하기 어려우며,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한 체계적인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국제소독(National Exterminator Company)'은 LA를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 밸리 등 남가주 전역에서 한인 식당과 각종 업소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식당은 물론 교회, 은행, 미용실, 마켓, 공장,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위생 관리와 해충 방제 업무를 맡고 있다.
더욱이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빈대와 벼룩, 쥐, 바퀴벌레, 개미, 벌 등 각종 해충 발생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다. 해충 문제는 위생 점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업소 운영자들에게는 중요한 관리 항목으로 꼽힌다.
국제소독은 단순 방제에 그치지 않고 사업장 환경과 구조를 분석한 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기 방제 서비스와 친환경 소독, 위생 점검 대비 프로그램, IPM(통합 해충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시스템 등을 통해 해충 발생 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당 전문 방역뿐 아니라 주택 매매 시 필요한 터마이트 검사, 터마이트 피해 복구, 보건국 점검과 관련된 위생 문제 해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국제소독의 션 황 대표는 12년 이상 미국 터마이트 전문 회사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뒤 2010년 회사를 설립해 올해로 16년째 업계를 이끌고 있다. 주정부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남가주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 대표는 "해충 문제는 눈에 보이는 부분만 처리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사업장 환경과 구조를 정확히 진단하고 원인을 제거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업주들이 방역 비용을 부담으로 생각하지만, 해충 문제로 인한 위생 점검 지적이나 영업 중단, 고객 신뢰 하락 등을 고려하면 정기적인 방역 관리가 오히려 더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정기적인 방역은 위생 점검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생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한발 앞선 예방 방역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