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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6가에 아파트 추진…8층·219유닛 주상복합

Los Angeles

2026.06.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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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장기 공터 개발 계획이 또 한 번 변경됐다.
 
지난 18일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자 레오 리 대표는 수년간 비어 있던 타운 공터 부지(3800 W. 6th St)에 대한 새로운 개발 신청서를 최근 LA시에 제출했다.  
 
과거 리 대표는 팬데믹 이전 해당 부지에 고층 호텔 건설을 추진했으나 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2021년에는 주상복합 개발 계획을 제출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개발안이다.
 
새 계획에 따르면 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스튜디오와 1·2베드룸을 포함해 총 219유닛이 조성된다. 또한 8748스퀘어피트 규모의 1층 상업공간과 173대를 수용할 수 있는 2개 층 규모의 지하 주차장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개발사는 시의 주거밀도 보너스 제도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이 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비율의 저소득층 주택을 공급해야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대가 일반 가격으로 공급된다.  
 
개발사는 인접한 호바트 불러바드 부지에 최근 완공한 7층, 80가구 규모의 시니어 대상 저소득층 아파트를 통해 의무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설계는 건축회사 EWAI가 맡았다. 건물 상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야외 편의시설 데크도 조성된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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