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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기념관 공식 개관

Chicago

2026.06.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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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센터 [AFP=연합뉴스]

오바마 센터 [AFP=연합뉴스]

시카고 남부 미시간호변의 잭슨파크 19.3에이커 부지에 건립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오바마 센터)이 미국 노예제 종식 기념일인 19일(준틴스) 공식 개관하고 일반 방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오바마센터는 전날 공식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전직 대통령 빌 클린턴•조지 부시•조 바이든 부부를 비롯한 정계 유력 인사,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등 외빈, 오프라 윈프리•스티븐 스필버그 등 수많은 특급 스타들을 초청해 헌정식을 개최한 바 있다.(본지 19일자 1면 보도)  
 
오바마센터 중앙에 위치한 대통령 박물관은 유료, 그외 공간은 무료로 일반에 개방된다. 센터 측은 시간대별로 판매하고 있는 박물관 입장권이 11월까지 대부분 매진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료 박물관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월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다.
 
시카고 교통국(CTA)은 지난 15일부터 도심 밀레니엄역에서 오바마센터까지 갈 수 있는 메트라 일렉트릭라인(ME) 운행 횟수를 대폭 확대하고, 미시간애비뉴와 오바마센터 연결 버스를 연중무휴 운행하는 등 접근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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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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