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구단은 경기에 앞서 “오타니가 출산 휴가 제도인 ‘파더리스트’에 들어갔다. 이번 주말 중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복수 언론은 “오타니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어 이날 결장한다. 다만 정확한 결장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작년 4월 아내 다나카 마미코 씨와 첫째 딸을 얻었다. 당시 다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를 치를 때였는데 오타니는 그 때도 출산 휴가를 사용하며 팀을 떠나 4월 19일과 20일 연이틀 결장했다.
오타니는 이번에도 가족과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하기 위해 다저스를 잠시 떠났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48승 27패),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35승 41패)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