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백지영 Baek Z Young' 채널에는 '골프치면 눈 돌아가는 백지영의 진짜 골프 실력은?(골프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인과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고, 세 사람은 다음 게임비 내기를 걸고 개인 대결을 벌였다.
"세 사람 중에 누가 골프 경력이 제일 높나?"라는 질문에 13년 차 백지영은 "내가 제일 오래 했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언니가 나 다음 1년 뒤 시작했다"고 했다. 정석원은 "난 골프친 지 7~8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OSEN DB.
대결에 몰입하던 백지영은 실수를 했고, 패널티 구역으로 떨어진 공을 보고 "어디 가니"라고 외쳤다. 결국 멀리건을 1회 사용했다. 게임 초반 스크라치를 하겠다고 했으나 말이 바뀐것.
정석원은 "나랑 스크라치한다며. 난 안 쓸거야"라고 아내는 긁었고, "지금 열받았다. 저 표정이 진짜 열받은 표정"이라고 놀렸다. 이어 "봤냐? 카메라에 잡았냐? 여기서 더 열 받게 하는게 이 멘트 하면 진짜 열받는다. '왜 오른쪽으로 나갔지?'라고 했을 때 하는 말, '오른쪽으로 쳤으니까 오른쪽으로 나갔지' 하면 된다"며 웃었다.
스윙을 하려던 백지영은 결국 골프를 멈췄고, 정석원은 "알았어 알았어"라며 몸을 사려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