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동현은 아이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된장을 대변이라고 속이고 아이의 손에 슬쩍 묻혀 반응을 보려는 것. 셋째는 김동현의 몰래카메라에 완벽히 속아 눈물을 터뜨렸고 김동현은 모르는 척 손을 씻어준 후 “아빠가 응가 많이 나와서 실수했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속상해하는 셋째를 위해 좋아하는 운동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셋째는 김동현의 손을 잡고 제자리에서 점프를 해 한 바퀴를 돌았으며 기분이 풀린 표정을 지었다. 김동현은 “너무 충격적이었나 보다”라고 말했고 아내는 “너무 많이 묻혔더라. 내가 봐도 너무 많더라. 살짝만 묻혀야지”라고 말했다.
세 남매에게 몰래카메라를 한 김동현은 “확실히 6살, 8살은 괜찮고 4살은 바로 우네. 깜짝 카메라 마음이 편하지 않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