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스타 타오가 초고가 슈퍼카 불법 주차로 벌금을 냈다.
1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최근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몰고 아내 쉬이양과 외식을 나갔다가, 불법 주차를 해 시민의 신고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교통경찰은 이후 타오가 주차 규정 위반, 금지 표지판 미준수 및 차량 불법 개조 등 여러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한 것을 확인해 논란이 일었다.
타오는 이날 슈퍼카를 몰고 자전거 전용 도로에 그대로 차를 세워 현장의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에 지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속히 조사에 착수했고, 불법 주차에 대한 처벌 외에도 타오 차량의 차체 색상 개조가 규정된 기한 내에 변경 등록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해 처벌 수위를 더욱 높였으며, 총 2,500위안(우리돈 약 56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와 관련해 타오의 소속사 측은 19일 "확인 결과, 타오가 주차 규정 및 금지 표지판 지시를 위반한 사실이 맞다. 이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비판을 진심으로 겸허히 수용한다. 사건 발생 후 황쯔타오는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어제 야간에 교통 관리 부서의 통보를 받은 후 즉시 교통경찰대에 출석했다. 오늘 새벽 관련 교육 이수 및 벌금 납부를 마쳤으며, 해당 위법 행위에 대한 처리는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