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트레이너는 "다 미달인데 체지방률이 평균보다 높다. 처음보는 그래프여서.."라며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그는 "저희 회원님 중에 47년생 회원님도 계신데 (근육량이) 이거보단 많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라고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사진]OSEN DB.
이어 "11.8kg의 지방량인데 (체지방률이) 25.1%다. 그러면 (체중의) 1/4가 지방이라는거다"라고 짚었다. 47kg의 마른 몸에 비해 지방량이 현저히 많았던 것. 이희진은 "장난 아니네 나"라고 놀랐고, 심은진은 "운동을 얼마나 안 한거냐"고 물었다.
이희진은 "먹고 자기만 했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심은진은 "근데 우리 춤도 추고 다 했는데 언니는 왜 이러냐"라고 당황했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근데 왼쪽 다리만 표준 이상"이라고 뜻밖의 결과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심은진도 측정을 마쳤고, 트레이너는 "두분이 비슷하다. 그나마 나은게 (심은진은) 근육량이 그래도 좀 있으시고 체지방률도 거의 비슷하다. 25.3%다. 두분다 운동을 제가 봤을때 하시긴 해야할것 같다. 몸짱 다이어트 이런게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제가 봤을때 근력운동을 먼저 하셔야할 것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진행된 3대 측정에서도 이희진은 3대 70밖에 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부실한 근력을 다시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