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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15선방’ 월드컵 역사 새로 바꾼 골키퍼, 알고보니 다 가졌네? 아내는 섹시한 인플루언서

OSEN

2026.06.2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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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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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퀴라소의 수문장 엘로이 룸이 세상을 다 가졌다. 

엘로이 룸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E조 2차전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무려 15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37세 베테랑 골키퍼 룸은 한 경기 최다 선방 기록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전에서 미국 대표팀 골문을 지켰던 팀 하워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당시 하워드는 연장전을 포함해 15차례의 선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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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맹활약으로 룸은 단번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그의 아내 조라나는 세르비아 출신 인플루언서로 섹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라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팀 하워드를 저격했다. 그녀는 “우리는 하워드와 악연이 있다. 그가 예전에 퀴라소를 비웃으며 형편없이 당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 남편이 그의 기록도 깰 것”이라고 비웃었다. 

팀 하워드는 대회 개막 전 퀴라소에 대해 "완전히 박살날 것이다. 20골 이상 실점할 수도 있다"고 혹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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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퀴라소는 첫 경기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하지만 에콰도르를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두며 사상 첫 월드컵 승점을 따냈다. 룸은 세계적인 골키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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