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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환 안과] 건성 황반변성 치료 새 길…타운 최초 '발레다'〈 Valeda〉 도입 Valeda>

Los Angeles

2026.06.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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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내 최초.유일
광선치료통해 시력 개선
남석환 안과

남석환 안과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망막 질환인 건성 황반변성(AMD)에 대해 새로운 치료 시대가 열렸다.  
 
'남석환 안과'가 한인타운 내 최초이자 현재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알콘(Alcon)의 광생체조절(Photobiomodulation.PBM) 치료기 '발레다'를 도입하고 건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했다. 그동안 마땅한 치료 옵션이 부족했던 건성 황반변성 환자들도 이제 최신 광선치료를 통해 시력 개선과 유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노화 등으로 손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특히 건성 황반변성은 전체 황반변성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진행될 경우 글자가 휘어져 보이거나 중심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흡연,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건성 황반변성은 진행을 늦추기 위한 영양제 복용과 정기적인 경과 관찰 외에 뚜렷한 치료법이 제한적이었다. 반면 발레다는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건성 황반변성 광생체조절 치료 장비로, 망막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활성화해 세포 기능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발레다는 590nm, 660nm, 850nm 등 세 가지 파장의 빛을 이용해 망막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활성화하고 세포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이고 망막 세포의 건강 회복을 돕는다.  
 
남석환 원장은 "발레다는 절개나 주사 없이 진행되는 광선치료로 환자 부담이 적고 안전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며 "임상 연구에서도 치료 후 시력 개선 효과와 함께 최대 2년간 시력 유지 효과가 확인돼 건성 황반변성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 원장은 미국 안과 전문의로 시카고대학교와 UCLA 의대를 거쳐 UCLA 안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백내장과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 각종 망막 질환과 안과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남석환 안과는 최신 진단 장비와 치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다양한 안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발레다 도입을 통해 첨단 망막 치료 분야의 진료 역량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병원 측은 건성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거나 시력 저하, 중심 시야 흐림 등의 증상을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213) 368-0388
 
▶주소: 4278 W. 3rd St.,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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