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1일(현지시간) 현지 교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몬테레이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몬테레이의 한 호텔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이날 호텔 주변에는 현지 교민 등 100여 명의 환영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몬테레이 교민들이 응원한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대표팀을 환영했다. 호텔 문 앞 전광판에는 태극기와 한글 환영 메시지도 등장했다. 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면 교민 30만명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른다.
뉴스1
멕시코 교민과 축구 팬들이 21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위해 몬테레이 호텔로 도착할 예정인 축구 대표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