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시티 주상복합 개발안 승인
Los Angeles
2026.06.21 20:00
2026.06.21 00:05
2~7층 아파트 814세대
46유닛은 초저소득층용
리버워크 앳 스튜디오시티 개발 프로젝트 조감도. [MVE+Partners 제공]
스튜디오시티에 800세대가 넘는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서는 대형 개발 사업이 LA시 승인을 받았다.
최근 어바나이즈LA의 보도에 따르면 LA시 도시계획국은 스튜디오시티 12555 벤투라 불러바드 부지에 추진되는 ‘리버워크 앳 스튜디오시티(Riverwalk at Studio City)’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개발안에 따르면 이 부지에는 2~7층 규모 건물 여러 동이 들어서며 총 814세대 아파트와 약 7만6000스퀘어피트 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주차장은 지하 4개 층에 마련되며 8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젠턴 프로퍼티 그룹, RC 디벨롭먼트, 토리노 컴퍼니스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LA시 도시계획국은 개발사가 요청한 일부 건축 규정 완화를 승인했다. 대신 개발사는 전체 아파트 가운데 46세대를 초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 인근 추가 개발도 예정돼 있다. 리버워크 부지 서쪽에 있는 스포츠맨스 로지 부지는 520세대 규모 주거·상업 복합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며, 리버워크 부지 맞은편에도 새로운 주거·상업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송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