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건강 프로젝트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이미영과 경숙이 출연해 4주간의 '절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이 등장하자 주치의는 "살 뺄 데가 어디 있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이미영은 옷을 들추는 시늉을 하며 "확 까볼 수도 없고"라고 맞받아쳤고, 경숙 역시 "지금 배에 힘을 주고 있느라 매우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MC 지석진은 "뱃살을 감추려고 루즈핏 옷을 입었냐"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겉보기와 달리 두 사람의 건강 상태는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병원 검진 결과, 심각한 복부지방률은 물론 지방간과 내장지방까지 발견된 것. 결국 두 사람은 독한 마음을 품고 4주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사진]OSEN DB.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눈부셨던 20대 '리즈 시절' 사진도 공개된다. 미인대회 출신인 경숙의 상큼한 과거 사진에 이어, 이미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딸인 티아라 출신 전보람과 똑 닮은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 이에 지석진은 "내가 미혼이었으면 프러포즈했을 것"이라며 무리수 멘트를 던졌고, 이미영은 "드루와 드루와"를 외치며 저돌적으로 응수해 지석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OSEN DB.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주치의가 '갱년기 체중 증가를 방치했을 때 생기는 최악의 변화'를 AI 사진으로 공개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심각한 비만과 급속한 노화가 진행된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두 사람은 여배우로서 겪어야 했던 극단적인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미영은 "출산 후 살을 빼기 위해 하루 종일 우유만 마시며 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배를 씹고 뱉는 다이어트까지 했다"고 전해 지석진으로부터 "정말 불쌍하게 사셨다"는 깊은 탄식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이날 방송에는 양한방 전문의 안원식 원장과 약사 유슬아가 출연해 중년 다이어트를 돕는 '탄수화물 배출 해결책' 등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