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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리노이 ‘남부’… 토네이도로 2명 사망

Chicago

2026.06.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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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로이터]

지난 두 주 연속 강력한 토네이도가 일리노이 북부와 중부를 잇따라 강타,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번엔 남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2명이 사망했다.
 
당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일리노이 남부 제퍼슨카운티에 강도 높은 토네이도가 발생, 최소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명이 숨졌다.    
 
제퍼슨카운티 셰리프국은 “완전히 파괴된 이동식 주택 2채에서 사망자가 각각 나왔다”며 “주택이 파손되고, 나무와 전선이 쓰러지고,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등 다양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NWS)은 22일 피해 조사에 착수, 토네이도 위력과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시카고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5개월여 간 일리노이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건수는 최소 147건으로, 역대 최고 기록인 ‘2024년 한 해 142건’(본지 6월 20일자 보도)을 이미 넘어섰다. 2024년 1월부터 6월22일까지 기록은 91건이었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토네이도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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