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로컬 기프트카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 당국이 지난 18일 발표한 이 프로그램은 기프트카드 구매자에게 구매 금액의 50%를 추가 적립해 주는 매칭 프로그램이다.
기프트카드는 25달러, 50달러, 100달러, 250달러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0달러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경우, 액면가의 50%인 25달러를 시 측이 매칭해주기 때문에 총 75달러를 가맹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당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칭 보너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로컬 기프트카드 가맹 상점은 다운타운의 12개 업체다. 시는 앞으로 참여 업체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실물이 아닌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되며, 스마트폰 전자지갑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 내역 확인도 가능하며, 참여 업체에서는 일반 마스터카드(Mastercard)처럼 결제할 수 있다.
제임스 워츠 시 경제개발 매니저는 지역에서 소비되는 모든 달러가 지역사회 내 현금 흐름을 늘리는 승수 효과를 가져온다며 "이 프로그램은 주민과 기업,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더 많은 소비가 풀러턴 상권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필그림 커피의 제프 톰스 대표는 기프트카드 프로그램이 매우 기대된다며 "우리 같은 소규모 사업체에는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프트 카드 구매를 원하는 주민 또는 프로그램에 동참하려는 업소는 웹사이트(fullerton.yiftee.com)를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전화(714-738-6561)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