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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태권도 교육 확산…기본기•협동심 교육

Los Angeles

2026.06.22 20:00 2026.06.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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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태권도 위원회
OC일원 6개 학교서
오렌지카운티 일원 초등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이 확산하고 있다.
 가주태권도위원회(위원장 김진섭, 이하 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태권도 교육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학교는 부에나파크의 찰스 G. 에머리와 위태커, 홀더 초등학교, 애너하임의 한센, 트윌라 리드 초등학교, 세리토스의 세리토스 초등학교다.
 김진섭 위원장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집중력 향상, 자신감 배양, 학교폭력 예방,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특히 태권도의 예의와 존중, 배려와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교와 학부모들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수업은 에머리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태권도의 기본 예절, 기초 동작을 배우며 태권도의 가치에 관한 설명도 들었다.
 수업을 맡은 US 태권도 센터의 조관성 사범은 학생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 측은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선 초등학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해 부에나파크와 애너하임 초등학교 4곳에서 방과 후 태권도 교육을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기존 4개 학교 외에 두 학교가 추가됐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교로 태권도 교육을 확대해 향후 전국의 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태권도 인재 육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에머리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태권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가주태권도위원회 제공]

에머리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태권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가주태권도위원회 제공]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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