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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WHO 글로벌 헌혈 캠페인 전개..선한 영향력 확장

OSEN

2026.06.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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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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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자신들만의 고유한 뱀파이어 콘셉트를 사회 공헌 활동과 연계하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했다.

엔하이픈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협업해 글로벌 헌혈 장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2026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안전한 혈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헌혈을 장려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이를 위해 팀과 WHO 공식 SNS를 통해 자발적 헌혈 장려 숏폼 영상, 헌혈자를 위한 플레이리스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의 영상 통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환기했다.

이러한 뜻깊은 행보에 글로벌 팬덤도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전 세계인들이 온라인으로 헌혈을 서약하는 WHO의 디지털 프로젝트 ‘드롭 유어 드롭(Drop your Drop)’에서는 멤버들의 캠페인 영상이 업로드되기 전날인 지난 12일 기준 1,200여 명이었던 누적 참여자 수가 첫 콘텐츠 게재 직후인 14일 8,300명까지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WHO 측에 따르면 서약자 중 상당수가 엔하이픈의 팬덤명인 ‘엔진(ENGENE)’과 관련된 닉네임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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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하이픈은 단순한 형식적인 콘텐츠 협업에 그치지 않고 멤버들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직접 헌혈도 하고 WHO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돼 더 뜻깊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엔진 분들께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의 헌혈 관련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미니 7집 ‘THE SIN : VANISH’ 발매 당시에도 팀 서사의 핵심 테마인 ‘뱀파이어’ 설정에서 착안해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캠페인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도합 1만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국내 생애 첫 헌혈자 수가 캠페인 이전 동기 대비 19배 이상 급증하고 온라인 이벤트에 추첨 인원의 4배가 넘는 인원이 몰리는 등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했다.

한편, 선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에 온기를 전하고 있는 엔하이픈은 오는 8월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던 전작 미니 7집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죄악’을 모티브로 한 ‘THE SI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하이브)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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