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 ‘라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3년 6월 창단된 힐링콰이어는 ‘나와 이웃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취지로 활동해 온 한인 합창단이다. 그동안 정기연주회 9회, 초청 특별연주회 20여 회, 방문 연주회 60여 회, 한인회 등 각종 행사 출연 20여 회 등 총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지역 한인들을 위한 음악회뿐만 아니라 윤학원 코랄, LA장로성가단, CTS연합합창단 등 외부 단체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에도 특별 출연하며 지역 간 화합과 음악 교류에도 힘써 왔다.
배상환 지휘자는 “지난 13년 동안 함께 노래해 온 단원들과 힐링콰이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합창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었고, 이웃을 섬기는 기쁨도 컸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는 총 4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가스펠 합창, 2부에서는 명곡 합창, 3부에서는 애창곡 합창이 선보인다. 4부에서는 힐링콰이어가 그동안 선보였던 곡 가운데 가장 사랑받았던 곡들을 현 단원과 구 단원, 함께 연주를 희망하는 이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중에는 힐링콰이어의 13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합창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