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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마지막 콘서트

Los Angeles

2026.06.23 09:30 2026.06.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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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LV갈보리장로교회서
현·구 단원 함께 연주키로
오늘 마지막 콘서트를 하는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단원들.

오늘 마지막 콘서트를 하는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단원들.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가 1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연주회를 연다.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 ‘라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3년 6월 창단된 힐링콰이어는 ‘나와 이웃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취지로 활동해 온 한인 합창단이다. 그동안 정기연주회 9회, 초청 특별연주회 20여 회, 방문 연주회 60여 회, 한인회 등 각종 행사 출연 20여 회 등 총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지역 한인들을 위한 음악회뿐만 아니라 윤학원 코랄, LA장로성가단, CTS연합합창단 등 외부 단체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에도 특별 출연하며 지역 간 화합과 음악 교류에도 힘써 왔다.
 
배상환 지휘자는 “지난 13년 동안 함께 노래해 온 단원들과 힐링콰이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합창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었고, 이웃을 섬기는 기쁨도 컸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는 총 4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가스펠 합창, 2부에서는 명곡 합창, 3부에서는 애창곡 합창이 선보인다. 4부에서는 힐링콰이어가 그동안 선보였던 곡 가운데 가장 사랑받았던 곡들을 현 단원과 구 단원, 함께 연주를 희망하는 이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중에는 힐링콰이어의 13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합창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된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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