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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남아공전 “초반부터 기 꺾어야”

Chicago

2026.06.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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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선제골•적극적 자세 중요"
[Views of Korea PB 캡처]

[Views of Korea PB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확정이 걸린 24일 오후 8시(시카고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현재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나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품은 상대의 기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승점 3으로 A조 2위를 달리는 한국(FIFA 실시간 랭킹 23위)은 남아공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조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한다. 남아공(61위)은 앞선 두 경기에서 승점 1을 따는데 그쳐 A조 4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나 한국에 이기면 32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
 
박찬하 KBS 해설위원은 "이기면 32강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은 그 팀에 굉장한 동기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로선 비겨도 되기 때문에 1•2차전처럼 공을 쉽게 안 뺏기고 뒤에서 계속 가지고 있는다면 안 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경기가 가장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김학범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우리가 안일하게 경기하면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 오히려 더 우리가 이겨서 32강으로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한다. 절박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아프리카 선수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분위기가 올라온다. 남아공도 이기면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기가 살아서 경기할 것"이라면서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여야 그걸 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카고 한인회와 한인문화원, H마트 샴버그점 등은 24일 오후 8시부터 대형 화면을 통한 공동응원전을 준비 중이다.  
 
#시카고중앙일보 #한국축구 #월드컵 #남아공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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