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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투병’ 故옥희, 오늘(24일) 발인…남편 홍수환 배웅 속 영면[Oh!쎈 이슈]

OSEN

2026.06.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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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가수 옥희가 신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옥희는 지난 20일 오후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3세.옥희는 1968년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홍콩, 중동, 미국, 캐나다 등 해외 활동을 펼친 뒤, 귀국 후 솔로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활동을 시작한 옥희는 ‘나는 몰라요’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눈으로만 말해요’, ‘어디에 있을 것 같아’, ‘아 그날이’,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옥희의 빈소.  / dreamer@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OSEN=최규한 기자] 가수 옥희가 신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옥희는 지난 20일 오후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3세.옥희는 1968년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홍콩, 중동, 미국, 캐나다 등 해외 활동을 펼친 뒤, 귀국 후 솔로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활동을 시작한 옥희는 ‘나는 몰라요’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눈으로만 말해요’, ‘어디에 있을 것 같아’, ‘아 그날이’,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옥희의 빈소. / [email protected] <사진=사진공동취재단>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고(故) 옥희가 영면에 든다. 

고 옥희의 발인이 오늘(24일) 엄수된다. 향년 73세. 고인은 신장암 투병 끝에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 옥희는 1968년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홍콩, 중동, 미국, 캐나다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귀국해 솔로 가수로 전향한 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는 몰라요’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고, ‘눈으로만 말해요’, ‘어디에 있을 것 같아’, ‘아 그날이’,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1970~198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고인은 생전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인 홍수환과의 인연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1970년대 후반 연인 관계로 발전해 딸을 얻었지만 결별했고, 이후 16년 만인 1995년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2000년에는 ‘옥희&홍수환 찬양 앨범’을 발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OSEN=최규한 기자] 가수 옥희가 신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옥희는 지난 20일 오후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3세.옥희는 1968년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홍콩, 중동, 미국, 캐나다 등 해외 활동을 펼친 뒤, 귀국 후 솔로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활동을 시작한 옥희는 ‘나는 몰라요’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눈으로만 말해요’, ‘어디에 있을 것 같아’, ‘아 그날이’,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옥희의 빈소.  / dreamer@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OSEN=최규한 기자] 가수 옥희가 신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옥희는 지난 20일 오후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3세.옥희는 1968년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홍콩, 중동, 미국, 캐나다 등 해외 활동을 펼친 뒤, 귀국 후 솔로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활동을 시작한 옥희는 ‘나는 몰라요’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눈으로만 말해요’, ‘어디에 있을 것 같아’, ‘아 그날이’,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옥희의 빈소. / [email protected]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심리 상담가 이호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옥희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와 함께 추모했다.

그는 “'호선아, 줌바를 배워!' 옥희 선생님을 녹화장에서 뵐 때면 활력을 주고 건강을 준다며 열정의 몸짓으로 줌바를 보여주시곤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할 때는 늘 옆자리 짝꿍이셨다. 기쁨으로도, 또 긍정으로도 짝꿍이 되어주셨다”며 고인과의 소중한 인연을 떠올렸다.

또 이호선은 “손을 잡아주시고 늘 엄지를 척 올리며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말씀해 주신 그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그러면서 “사랑 많은 옥희 선생님께서 오늘 소천하셨다. 한국 가요계의 역사이자 사랑의 여인으로 우리에게 기억될 옥희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그리움을 담아 명복을 기도한다”고 추모했다.

한편 고인의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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