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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수도국 3% 인상안 제시

San Diego

2026.06.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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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카운티 수도국(SDCWA)이 내년도 물 공급요금을 현재보다 3%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2032년까지도 비슷한 수준의 요금 조정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SDCWA는 이번 인상안이 주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전국의 물가 상승률보다 낮고 당초 예상치보다도 크게 낮아진 수준이라고 밝혔다. 올초 남가주의 다른 수자원기관들과 체결한 물 공급.공유 계약으로 새 수입원을 확보한 것이 인상폭 완화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댄 덴햄 수자원청장은 "새 수입을 활용해 지역 근로가정의 물 요금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DCWA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22개 로컬 수도국에 물을 공급하는 도매 수도국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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