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 '티아나의 바이유 어드벤처'를 타던 13세 소년이 운행 종료 직전 놀이기구에서 내린 뒤, 약 50피트 높이의 마지막 급강하 구간으로 추락했다. OC레지스터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21일 오후 6시쯤 발생했으며, 찰과상 등 경미한 부상을 당한 소년은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디즈니랜드 측은 사고 이후 수상 놀이기구인 티아나의 바이유 어드벤처 운영을 중단했다가 22일 재개했다. 레지스터는 소년이 놀이기구에서 내려온 것을 확인한 직원이 즉시 운행을 중단했으며, 소년은 급강하 구간에서 떨어지거나 굴러 내려갔으며, 일부는 미끄러져 내려갔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목격자들이 올린 글에 따르면 사고 직후 디즈니랜드 보안요원과 응급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사고에 대응했다. 디즈니랜드는 2024년 기존 놀이기구 '스플래시 마운틴'을 티아나의 바이유 어드벤처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 놀이기구에는 무릎 고정 바나 안전벨트가 설치돼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