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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귀환’ 틴탑 창조, 플러싱 뒤흔들었다

New York

2026.06.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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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곡 ‘Stay Down’으로 팬들 재회, 스카이뷰몰 열광
문화축제 ‘학창 시절의 추억’ 화려한 개막, 7월 23일까지
2세대 K팝 그룹 틴탑(TEEN TOP) 멤버 창조의 뜨거운 공연과 함께 플러싱 스카이뷰몰 여름축제 ‘우리의 학창시절 추억’이 시작됐다.  [사진 스카이뷰몰]

2세대 K팝 그룹 틴탑(TEEN TOP) 멤버 창조의 뜨거운 공연과 함께 플러싱 스카이뷰몰 여름축제 ‘우리의 학창시절 추억’이 시작됐다. [사진 스카이뷰몰]

지난 14일 오후 퀸즈 플러싱 스카이뷰몰(The Shops at Skyview) 2층이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무대 위로 모습을 드러낸 2세대 K팝 그룹 틴탑(TEEN TOP)의 멤버 창조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이 일제히 휴대전화를 들어 올리며 열광했다.  
 
2015년 타임스스퀘어 공연 이후 처음 뉴욕을 찾은 창조의 등장에 행사장은 순식간에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이날 행사는 스카이뷰몰이 개최한 연례 아시아 문화 체험 프로그램 ‘스카이뷰 하이 서머스쿨 26(Skyview High Summer School 26)’의 개막 행사인 ‘오프닝 어셈블리’로 진행됐다. 창조는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첫 솔로곡 ‘Stay Down’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우리의 학창 시절 추억(Our School Memories)’.  
 
주최 측은 음악과 음식, 미용, 예술, 웰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학생증 사진 촬영 부스와 학생증 DIY 꾸미기 코너, 교복 체험 공간이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창조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거의 10년 만에 뉴욕에 돌아오게 돼 정말 기쁘다”며 “20대 초반에는 일정이 바빠 일만 하고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뉴욕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스카이뷰 하이 서머스쿨 25’가 국제쇼핑협회(ICSC) 글로벌 마케팅 금상을 수상한 직후 개최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3일까지 이어진다. 6월 25일에는 요리책 저자이자 셰프인 크리스틴 웡이 진행하는 ‘컬리너리 랩(Culinary Lab)’이 열려 홍콩식 벤토 시연 및 일본식 디저트 워크숍이 진행된다.  
 
7월 12일에는 아티스트 제임스 시에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가 마련돼 펀치니들링 공예와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7월 23일에는 태권도 시범과 K팝 댄스 워크숍, Y2K 커버댄스 대회 등이 펼쳐지는 ‘필드 데이 피날레(Field Day Finale)’가 열려 여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티켓 수익금과 기부금은 지역 비영리단체 리버 펀드(River Fund)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theshopsatskyviewny.com)를 참조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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