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대형 임대주택 단지 중 하나인 ‘넥스트 온 식스(Next on Sixth)’가 새 주인을 맞았다.
부동산 정보업체 코스타에 따르면 에퀴티 레지덴셜(Equity Residential)은 최근 한인타운 620 버질 애비뉴(620 S. Virgil Ave)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 넥스트 온 식스를 퍼시픽 어번 인베스터스(Pacific Urban Investors)에 매각했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 약 1억8900만 달러에 단지를 인수한 에퀴티 레지덴셜의 소유권은 퍼시픽 어번 인베스터스에 넘어갔다.
코스타는 이번 거래가 올해 LA 지역에서 성사된 최대 규모 아파트 매매 가운데 하나로 평가했다.
센추리 웨스트와 피필드 컴퍼니스가 공동 개발한 넥스트 온 식스는 지난 2017년 준공된 7층 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스튜디오와 1~2베드룸 등 총 398세대와 약 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건물 1층에는 타깃(Target)이 입점해 있으며 다양한 공공미술 작품과 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한인타운 대표 주거단지로 꼽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