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테크 기업 스마트애셋이 선정한 선정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75곳에 가주 도시 4곳이 뽑혔다.
스마트애셋은 붐타운을 "인구와 투자, 개발이 다른 도시보다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경제적 성장 역량이 확대되고 있는 도시"라고 정의했다.
가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도시는 메니피(Menifee)로 65위에 올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남서부에 위치한 메니피는 2020년 약 10만 명이었으나 2025년 7월 기준 11만8592명으로 증가했다. 노동력 증가율은 4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주택 수는 29% 증가했고 지역 경제는 연평균 2.4% 성장했다.
메니피는 최근 남가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거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 가격과 넓은 신규 주택 공급이 인구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랜초코도바(Ranch Cordova)는 노동력 증가 17%로 70위에 올랐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샌타클라라는 72위에, 서니베일은 75위에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붐타운 19개가 플로리다에, 18개가 텍사스였다. 텍사스는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 6곳을 차지했다.
스마트애셋의 붐타운 보고서는 인구 6만5000명 이상인 도시 400여 곳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평가 기준은 최근 5년간의 노동력과 주택 수 증가율, 지역 경제 성장률 세 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