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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작가들, 에피포도문학상 수상

Los Angeles

2026.06.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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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아우른 11명 영예
정문선·나삼진 시인 등 선정
에피포도예술과문학(대표 백승철 시인)이 주관하는 제30회 에피포도예술과문학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는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시·수필·소설·미술·음악 분야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문학상 시 부문 2명, 수필 부문 1명, 예술상 미술 부문 1명, 음악상 작사·작곡 부문 1명, 신인문학상 시 부문 2명, 수필 부문 3명, 소설 부문 1명 등 총 11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문학상 시 부문에는 정문선 시인(가주)의 ‘그림자’ 외 3편과 나삼진 시인(가주)의 ‘히야신스’ 외 3편이 선정됐다. 수필 부문에는 이성숙 작가(한국)의 ‘삶의 접속사들: 그리고, 그래서, 그러나’ 외 2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음악상 작사·작곡 부문에는 이익환씨(이스라엘)의 ‘루악 아도나이’가 선정됐다. 미술상은 권안나 화가(한국)의 ‘메밀꽃 사랑’ 외 5편이 받는다.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는 이훈구씨(텍사스)의 ‘꿈을 따라 걸어 온 믿음의 여정’이 당선됐다.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는 여준호씨(가주)의 ‘빛을 나누는 등불들’ 외 2편과 한원표씨(한국)의 ‘데워뒀어요’ 외 2편이 선정됐다.
 
신인문학상 수필 부문에는 이카라씨(가주)의 ‘삭정이’ 외 2편, 신지언씨(가주)의 ‘에베소, 처음 사랑을 묻다’ 외 2편, 김영국씨(뉴욕)의 ‘힘의 논리 그러나 세상의 이치’ 외 2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에피포도 31주년 기념식 및 한미대표문학선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다.
 
한편, 에피포도예술과문학은 지난 1995년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백승철 목사의 쪽지글로 시작된 글로벌 예술·문학 단체다.
 
▶문의: (714) 907-7430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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