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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낮추고 의료비 부담 줄이겠다”

New York

2026.06.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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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수오지, 예비선거 승리 성명
“당파 싸움보다 민생 해법 필요”
23일 실시된 뉴욕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톰 수오지(뉴욕 3선거구·사진) 연방하원의원이 본선거를 향한 메시지를 내놨다.
 
수오지 의원은 예비선거 승리 후 발표한 성명에서 “공직에 헌신해 왔으며 이번 결과에 감사한다”며 “지금은 생활비를 낮추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백악관의 관세 정책과 전쟁 비용 등을 비판하며 “우리나라가 직면한 과제는 당파적 싸움을 벌이기에는 너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나아갈 유일한 길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협력해 상식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살아가고, 가정을 꾸리고, 미래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수오지 의원은 변호사이자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글렌코브 시장과 나소카운티장을 지냈다. 30년에 걸친 공직 생활 동안 그는 환경 보호, 총기 안전, 여성 건강권, 이민, 참전용사 지원, 의료비 부담 완화, 재정 책임성 등을 주요 현안으로 다뤄왔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서만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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