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천성호가 오랜만에 선발 출장 기회를 받았다. 지난 17일 KIA전 이후 7경기 만에 선발 출장이다. 톱타자로 나선다. 염경엽 감독은 삼성 우완 후라도 상대로 좌타자를 톱타자로 배치했다. 박동원이 휴식 차원에서 빠지고, 백업 포수 이주헌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LG 선발 투수는 이정용이다. 이정용은 올 시즌 16경기(선발 7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0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일 두산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올해 삼성 상대로 불펜투수로 1경기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 투수는 후라도다. 올해 1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 11회로 LG 톨허스트와 공동 1위다. 후라도는 올 시즌 LG전 첫 등판이다. 지난해까지 LG전 통산 성적은 13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