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유럽이 펄펄 끓고 있다. 특히 스페인,프랑스,영국 등에선 연일 섭씨 40도(화씨 104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어이지면서 인명 피해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기상학자들은 이번 폭염이 기화 변화와 대기 정체 현상이 겹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산 지역도 예외가 아니어서 해발 1000m 지역도 섭씨 30도까지 올라 만년설과 빙하도 위협받고 있다. 산악인들이 만년설이 쌓인 프랑스의 유명 산악 관광지 에귀 디 미디(Aiguille du Midi)의 등산로를 걷고 있다.